# 시민제안 워크숍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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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사용할 수 있는 툴킷인가요?

  • 시민들이 어떤 의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을 때
  • 특정 의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제안을 듣고 싶을 때
  • 특정 의제를 가진 시민들의 의견을 플랫폼에 담고 싶을 때 (예, 1인가구, 장애인, 독박육아)
  • 시민들에게 시민참여 플랫폼을 이해시키고 경험시키고 싶을 때

# 누구를 위한 툴킷인가요?

  • 참여자 중심의 워크숍을 기획, 운영하고 싶은 활동가
  • 일상의 문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
  • 정책 또는 특정 주제의 이해관계자 그룹과 직접 소통하고, 새로운 제안을 얻고 싶은 기관이나 단체의 운영자

# 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 해당 주제나 문제에 대해 고민하거나 겪고있는 당사자(혹은 관심자)들이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듭니다.
  • 참여자가 문제 발견과 제안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한 시민의 생각과 배경, 시민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에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이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 자신의 제안이 관련 정보 또는 부서 답변을 받는 단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이 시민 참여 플랫폼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합니다

# 워크숍을 기획,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요?

  • 기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보다는, 참여한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담아주세요.
    • 기획단계에서부터 주제 관련 커뮤니티/기관과 협의하여, 시민협력가와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 Tip. 시민들이 워크숍의 참가자이자,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일반 참가 시민은 '제안가'로, 워크숍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들은 '협력가'의 역할을 맡습니다.
  • 참여한 시민이 워크숍에 대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히 기획해주세요.
    • 플랫폼 혹은 기관에 어떻게 의견이 수렴되는지 프로세스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시민협력가가 먼저 이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원활한 후속 작업을 위해 관련 기관(주관부처)과 협의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시민이 좋은 제안을 만들 수 있는 정보와 환경을 제공합니다.
    • 시민협력가와 함께 정책조사를 하며 주제테이블을 꾸리거나, 행사에 관련 기관(주관부처)을 초대하여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참여한 시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워크숍 이후 제안 또는 논의 결과의 실행 여부, 관련 정책의 개선 사항 등 정보를 공유합니다.
    • 지속적인 시민제안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의미있는 결과들은 함께 공유합니다. 또한 관련부서의 응답 등을 촉구하거나 수렴 기회를 만들어 참여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좋습니다.

# 2. 주제 선정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제안을 들어볼지 결정합니다. 대중교통, 육아, 플라스틱 문제와 같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주제나 1인가구, 장애인의 놀 권리, 미혼모와 같이 목소리를 낼 기회가 적은 시민들이 모여 직접 발언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의 이슈가 무엇인지 모니터링한 결과로 주제를 선정해보거나 시민참여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제기 되는 주제를 선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래는 주제 점검을 위한 질문들입니다.

  • 발굴된 주제의 당사자 혹은 그룹 인터뷰 등을 통해 시민제안의 필요성을 확인했는가?
  • 본 이슈는 시민들의 참여 욕구와 워크숍 개최 필요성이 있는가?
  • 워크숍 진행에 맞는 주체들을 섭외(혹은 리스트업)할 수 있는가?
  • 워크숍 진행에 대한 기타 이슈는 없는가?
    • 노출에 대한 민감성, 정책 사안과의 연관성, 사건사고와 관련한 이슈 등

또한 논의한 주제를 바탕으로 워크숍에서 참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세부 주제테이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제테이블은 해당 주제 내에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수렴하고 싶을 때 만드는 것이며, 함께 참여하는 파트너나 시민협력가의 의제를 바탕으로 만듭니다.

[예시 1] 세부 주제를 기준으로 나눈 경우

전체 주제: [중장년] 워크숍
세부 주제테이블: 중장년의 건강, 중장년의 취업, 세대간 소통, 중장년의 공간 등

[예시 2] 공간을 기준으로 나눈 경우

전체 주제: [플라스틱] 워크숍
세부 주제테이블: 배송 시 발생하는 플라스틱, 음식점/카페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장보기/쇼핑할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

# 3. 워크숍 기획

주제가 선정되면 어떻게 행사를 진행해볼지 기획합니다. 아래 항목에 대해 답을 적어가며 어떤 행사로 꾸릴지 상상해보세요.

  • 행사 목적 설정
    • 본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어떤 것을 줄 것인지, 주최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바탕으로 목적을 설정합니다.
  • 참여대상 선정
    • 어떤 대상이 행사를 흥미로워할지, 어떤 대상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를 바탕으로 대상자 그룹을 마련합니다.
  • 사업 파트너 마련
    •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커뮤니티/기관이 있을 경우, 해당 주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거나 함께 홍보하는 등 파트너를 제안해 같이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 일시와 장소 선정
    • 행사 주제에 맞게 일시와 장소를 선정합니다. 참여자 특성에 따라 이른 오후 시간대가 될 수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동에 어려움을 가진 참여자를 고려한 장소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 일정 선정
    • 상황에 맞게 일정을 짭니다. 다만, 시민협력가 등 섭외를 진행할 경우와 사전워크숍, 충분한 홍보 기간 등을 고려합니다.
  • 홍보
    •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참여자들을 모을지 구성하고 제작합니다. 콘텐츠는 행사의 의도를 알기 쉽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앞서 제시한 사업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거나 해당 주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 커뮤니티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 섭외
    • 대상
      • 미니토크 시민패널
      • 시민협력가
      • 현장진행 스탭
    • 주의사항
      • 시민협력가는 주제테이블 기획을 함께 하는 주체이므로 행사 홍보 전에 섭외되어야합니다.
      • 스탭의 경우 행사에 들어가는 인력과 주제테이블 수를 감안하여 마련합니다.
  • 프로그램 세부내용
    • 참여자가 일상의 이야기를 잘 꺼낼 수 있도록 세부프로그램을 짭니다. 필요에 따라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이나 토론시간 설정 등 참여자를 고려하여 마련합니다. (예, 그라운드룰, 논의 시간 등)
  • 촬영
    • 참여자들 중 노출을 꺼리는 참여자가 없는지 확인하여 촬영범위를 설정합니다. 또한 촬영을 통해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구상하고 기획합니다.
    • Tip. 참여자의 상황변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라이브촬영 등의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동반하는 참여자, 장애를 가진 참여자 등)
  • 후속 작업
    • 행사 이후 시민제안 등 내용을 어떻게 공유할지 콘텐츠와 채널을 기획합니다.
  • 기타 준비사항
    • 시민패널, 시민협력가 활동비 등을 포함해 품에 맞게 예산을 설정해야합니다.
    • 참여자 특성에 따라 추가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챙깁니다. (예, 자녀동반을 위한 행사장 내 놀이공간과 도움 인력 등)

[Tip] 미니토크 시민패널

미니토크 시민패널이란?
미니토크 시민패널이란 해당 주제에 대해 시민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관련 활동 경험을 공유해주는 시민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시민은 자신과 같은 경험에 공감할 수도, 새로운 시도를 한 시민의 사례를 통해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 주제와 참여자의 특성에 맞게 미니토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할

  • 시민제안 논의 전, 관련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활동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한 시민참여에 동기부여를 합니다.

자격요건

  • 시민참여 플랫폼과 시민제안 워크숍의 취지에 동의하는 사람
  • 해당 주제에 대해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주제논의에 동기부여, 해결사례(혹은 경험)를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
  • 시민참여, 시민제안에 적절한 주제로 발표가 가능한 사람
  • 주의사항
  • 동기부여의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미니토크 패널 섭외

미니패널 발표가이드

  • 해당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활동 경험
  • 활동 경험을 통해 느낀 점
  • 해당 주제에 대해 제안하고 싶은 점

예시

  • 2018년 진행했던 민주주의 서울 <시민 제안가들 : 독박육아 편>의 경우, 엄마 페미니스트 모임을 하는 시민, 육아의 고충과 즐거움을 주제로 웹툰을 연재하는 작가를 모셔 미니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했던 사례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19년 진행했던 민주주의 서울 <시민 제안가들 : 1인가구 편>의 경우, 중장년 1인가구의 현상을 알리는 것 또한 행사 의도중에 하나였기에 관련하여 활동하는 시민을 모셔 중장년 1인가구의 현상,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한 내용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3-1. 시민협력가

# 시민협력가

빠띠의 시민제안 워크숍에서 시민협력가는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1차적으로 이야기해줄 대상이며,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워크숍의 주제테이블을 구성하고 해당 테이블의 호스트로서 논의를 이끌어갈 주체입니다.

# 잠깐, 시민협력가는 왜 필요한가요?

빠띠가 생각하는 시민제안 워크숍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주제로 논의테이블이 마련되어야 하고, 일상 속에서 같은 경험을 하는 시민과 편안히 이야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수행해줄 주체가 바로 시민협력가입니다. 또한 시민협력가는 사전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 플랫폼과 본인의 역할을 이해하고, 관련 주제에 대해 정책이나 여론 등의 사전 서칭을 하며 정보를 모으는 등 시민들이 좋은 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함께 제안합니다.

# 역할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워크숍을 통해 주제테이블을 발굴하고 담당합니다.
  • 본 워크숍 진행시, 본인의 주제테이블에 대해 설명하고 다른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제안합니다.
  • Tip. 워크숍 진행시, 1개의 주제테이블에 시민협력가, 참여자와 스탭이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탭은 타임키퍼, 토론 내용 메모, 제안 권유 등 논의를 돕는 역할을 하며 최대한 시민협력가가 시민들과 논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제테이블은 갯수를 늘려 여러개로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자격요건

  • 워크숍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당사자인 사람
  • 시민참여 플랫폼과 워크숍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
  • 워크숍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제안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
  • 사전워크숍, 관련 주제 시민제안서 등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
  • 워크숍을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거나 속해있는 사람

# 3-2. 시민협력가 사전워크숍

# 사전워크숍?

사전워크숍은 섭외한 시민협력가와 함께 시민참여의 과정을 이해하고 본 워크숍에서 논의할 주제테이블을 구성하는 시간입니다. 시민협력가들이 의도와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본 행사 1-2주 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표

  • 시민협력가가 시민 참여 플랫폼과 시민제안 워크숍에 대해 이해합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한 시민협력가의 의제를 듣고 세부 주제를 발굴합니다.
  • 발굴한 주제를 바탕으로 참여시민이 논의할 수 있는 주제테이블을 마련합니다.
  • 정책, 여론 조사 등 좋은 시민제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 진행 순서

  • 시민참여(플랫폼) 및 시민제안 워크숍 취지 소개
    • 시민참여 플랫폼 혹은 시민제안이 어떻게 수렴되는지, 전체 과정에서 시민제안 워크숍이 어떤 가치와 중요성을 가지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시민협력가 주제 나눔 및 주제테이블 선정
    • 시민협력가는 시민과 일상의 전문가로 해당 주제 내 어떤 세부주제가 중요한지 나눕니다. 그 중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제안을 발굴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 테이블주제로 선정합니다.
    • 주제테이블이 선정되고 나면 이를 바탕으로 행사를 홍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주제테이블 당 적정인원은 5-6인 정도가 좋으며 사전 신청을 받거나 현장 선착순 등의 방법으로 인원을 구성합니다.
  • 주제테이블 주제 담당 선정
    • 주제테이블의 담당 시민협력가를 선정합니다.
  • 시민제안서 작성 및 공유
    • 시민제안서는 기획자와 시민협력가가 안정적으로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최소 행사 시작 1주일 전에 공유하는 것이 좋으며 방향 수정이 필요한 경우 기획자와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 참여자들과 관련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정책 현황과 배경에 대한 설명을 담을 수 있으며, 제안에 대한 정책 보충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시민제안서 항목 예시
      • 왜 이 주제를 선택하였는지 설명 (문제점, 자료)
      • 서울시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 시민들은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나의 제안 (내가 서울시에 제안하고 싶은 1-2가지)
    • 기타
      • 시민제안서 활용
        tip. 시민협력가도 시민제안서를 바탕으로 시민참여 플랫폼에 제안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테이블 참여자에 사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예시]
2019년 진행했던 민주주의 서울 <시민 제안가들 : 중장년 편>의 경우, 당사자인 시민이 시민협력가로 참여하여 함께 사전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워크숍에서 정한 주제테이블을 바탕으로 행사를 홍보하기도 하고 워크숍 당일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제안을 발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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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테이블 홍보물 당일 주제테이블을 이끄는 시민협력가

# 4. 행사 준비

  • 섭외자 관리
    • 행사 순서, 리허설 등의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여 진행에 차질이 없게 합니다. 시민제안서나 발표자료 등 미리 요청한 자료들은 사전에 검토하며 조율을 마칩니다.
  • 참가자 관리
    • 신청완료 및 행사 정보 발송, 참여여부 재확인 등을 진행합니다. 당사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제안의 자리임을 확실히 안내하여 오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촬영팀 관리
    • 노출을 꺼리는 참여자가 있다면 촬영팀과 사전 협의합니다.
      Tip. 사진 촬영을 원치않는 참여자에게 표식을 배부하고, 촬영팀에게 사전 공유합니다.
  • 시스템 점검
    • 시민제안 플랫폼 혹은 당일 이용하는 기술 시스템이 있다면 사전 점검합니다.
  • 장소 대관 및 구성
    • 참여인원에 맞는 장소를 대관하여 찾아오는 길부터 행사장까지 구성합니다. 행사장 분위기는 행사의 주제와 목적에 맞게 조절합니다.
  • 케이터링 준비
    • 참여자들을 위한 식사 혹은 다과를 준비합니다. 행사시간이 식사시간과 겹칠 경우 식사보다는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 화면 자료 준비
    • 발표자료 등을 준비합니다. 당일 행사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동영상 등을 행사 시작 전에 미리 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스탭 운영
    • 접수부터 진행, 비상용 업무까지 고려하여 스탭을 배치, 운영합니다.

# 5. 행사 진행

행사 진행은 경우에 따라 순서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민제안 워크숍 소개
    • 참여자가 시민제안 플랫폼 혹은 참여 프로세스와 본 워크숍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전문용어와 거시적인 설명이 아닌 참여의 의미를 중점으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시 시민제안 플랫폼 가입 방법을 미리 안내합니다.
  • 미니토크 시민패널 발표
    • 행사 진행을 위해 1-2분 정도를 모셔 듣는 것이 좋습니다. 미니토크는 주제논의 전 동기부여를 위한 단계이므로 30분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 그라운드룰 안내
    • 원활한 주제논의를 위해 그라운드룰을 안내합니다. 편견없이 대화하기, 혼자만 이야기하지 않기,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제안하기 등 행사 주제와 참여자 특성에 맞게 준비합니다. 그라운드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그라운드룰 스크린샷 2020-01-16 오후 5 01 54 [참고] 빠띠 일인당 그라운드룰 스크린샷 2020-01-16 오후 5 02 08

  • 주제테이블 토론
    • 주제테이블에서 자유롭게 토론합니다. 시간은 참여자 특성을 고려하여 정합니다. 자기 의사표현에 시간이 소요되는 참여자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테이블 당 주제별 담당 협력가와 운영 스탭 각 1인, 제안가 3-6인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민제안 공유
    • 시민제안 플랫폼에 업로드하거나 참여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테이블 토론 결과를 공유합니다.
  • 소감 공유 및 참여자 피드백 요청
    • 참여 소감을 나누고 행사를 마칩니다. 참여자가 즉석에서 작성 가능한 피드백 설문지를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피드백 설문 항목
      • 시민패널 발표, 주제테이블 토론 등 참여 만족도
      • 행사 장소, 케이터링 등 행사환경 만족도
      •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 더 논의하고 싶은 주제
  • 마무리
    • 시민제안 플랫폼에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할 경우 제안 발전 프로세스 안내와 함께 참여방법을 안내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6. 후속 작업

  • 피드백
    • 행사 참여자, 시민협력가, 스탭의 피드백을 정리하고 추후 보완할 사항을 정리합니다.
    • 피드백 항목
      •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 추후 보완하고 싶은 점
  • 참여자 대상 발송
    • 감사메일 발송
      • 참여자와 시민협력가, 시민패널 등에 감사메일을 발송합니다.
      • 추가적인 참여가 필요할 경우 감사메일을 통해 참여를 독려합니다.
    • 시민참여 결과 공유
      • 시민제안 반영여부 등의 내용을 발송하여 후속참여를 독려하거나 참여에 대한 효능감을 줍니다.
  • 후속 콘텐츠 제작
    • 행사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후속 콘텐츠를 마련합니다. 콘텐츠는 쉬운 언어로 기록하되 행사의 취지와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랫폼에 시민제안을 올렸을 경우 링크를 첨부하여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 콘텐츠 항목
      • 행사 영상
      • 행사 블로깅
      • 가벼운 후기 글
      • 발굴 시민제안 홍보 콘텐츠
    • 주의사항
      • 정보전달에 장애가 없도록 영상에 자막을 입력하거나 사진 등에 대체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행사 자료 아카이빙
    • 사진과 영상 등 행사 자료를 모아둡니다.
  • 결산

[예시]
워크숍 행사 이후 시민제안 반영여부 등의 내용을 발송하여 후속참여를 독려하거나 참여에 대한 효능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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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결과 공유 문자 시민참여 결과 공유 SNS

[사례]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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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동 놀권리 편'과 '맞돌봄, 맞살림 편']
민주주의 서울은 1인가구, 성평등한 가사와 육아, 중도입국 청소년, 아동의 놀권리, 중장년 등의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은 해당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테이블을 선택하고 시민협력가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제안합니다. 행사를 통해 시민참여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 7. 더 나은 시민참여의 장을 위하여

  • 제안 이후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 워크숍 이후 시민 참여자들이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들거나, 있을 경우 안내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유사 정책이나 관련 행사가 있을 경우 안내를 통해 참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참여 시민 바탕으로 시민 커뮤니티 만들기
    • 시민제안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기 주제를 바탕으로 모인 시민들입니다. 추가적인 논의와 네트워킹을 위해 온라인상 그룹을 만들어보거나 모임을 만들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 후속/심화의 워크숍 시즌 2 진행하기
    • 하루의 행사만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면, 해당 주제로 시즌2 시민제안 워크숍 행사를 개최할 수도 있습니다. 시즌1에서 이뤄졌던 시민제안을 다시 상기하고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함께 나누며, 기존 시민제안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제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기획 및 운영 방식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나, 심화주제에 맞게 일부 방식을 변형할 수 있습니다.

# 8. 참고자료

데모스X 운영가이드 1.1
민주주의 서울 2018 결산리포트 : 워크숍 부분
민주주의 서울 2019 블로깅 : 워크숍 부분

# 빠띠는?

빠띠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민주주의를 혁신하고, 사회의 여러 영역으로 혁신적인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툴킷, 플랫폼, 커뮤니티를 만들고 보급하는 민주주의 활동가 그룹입니다.